4일 낮 12시8분께 대전 중구 태평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8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A(56)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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