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교실은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결혼 이민자 여성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나라와 문화를 소개하고 간단한 인사말 배우기, 장난감 및 전통놀이기구 소개 및 만들기, 전통의상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체험 국가는 일본·중국·러시아·베트남·미얀마·몽골 등 6개 국가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영등포구청 다문화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