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대표팀의 이승훈(왼쪽부터)과 노선영, 피겨스케이팅 페어 김규은과 감강찬이 4일 오후 2018평창동계올림픽 강릉선수촌에 입촌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는 7일 오전11시 강릉선수촌에서 공식 입촌식을 연 뒤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겨울올림픽 열전에 들어간다. 한국은 15개 전 종목에 144명의 선수가 참가해 종합 4위를 노린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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