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부터 4일까지 지난 주말동안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은 44만 418명을 동원했다.
앞서 ‘염력’에 1위를 빼앗기다 어제(4일)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누적관객수는 279만 1511명을 기록했다.
‘염력’은 지난 주말 47만 132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4만 657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후 줄곧 1위를 차지해오다 4일 2위를 나타냈다.
3위는 같은 기간 27만 7286명을 더한 ‘코코’가 차지했다. 300만 명 이상의 누적관객수를 돌파했다.
4위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5위는 ‘신과함께-죄와 벌’, 6위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뒤를 이었다. ‘신과함께’는 누적관객수 1419만 6285명으로, ‘명량’ ‘국제시장’에 이어 국내 역대 흥행작 3위를 기록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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