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국시간으로 5일, MBC스포츠플러스는 오전 8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제 52회 슈퍼볼을 생중계했다.
슈퍼볼은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 챔피언과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 챔피언이 맞붙는 경기로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심을 끈다.
특히 슈퍼볼에는 하프타임 쇼가 있어 전통적으로 동시대 가장 역량이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이번 슈퍼볼 하프타임쇼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나섰다.
앞서 콜드플레이, 비욘세, 브루노 마스(이상 2016년), 레이디 가가(2017년)가 슈퍼볼 하프타임쇼로 뛰어난 공연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저스틴 제발 가수만 했으면”,“오랜만에 저스틴 공연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뉴스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