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기억을 잃은 의문의 여인 ‘월영’ 역의 김지원이 눈부신 자체발광 매력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원은 꽃사슴처럼 큰 눈망울과 우아한 이목구비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을 첫 눈에 반하게 만들고, 여러 번 넋을 잃게 만든 미모의 소유자답게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발산한다.
첫 사극에 도전했지만 시대극의 의상과 분장을 한 치의 어색함 없이 완벽 소화한 김지원, 그녀의 눈부신 매력에 현장의 남자 스탭들 역시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후문. 촬영장의 꽃으로 통했던 김지원에게 싸인을 받기 위해 쫑파티 날 팬싸인회 못지 않게 긴 줄을 늘어설 정도로 그녀는 팔색조 매력으로 현장까지 완벽히 사로잡았다.
김민을 넘어 현장의 스탭들은 물론 이제는 관객들의 마음까지 훔칠 김지원의 진짜 매력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2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