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가 서울에서 가져온 와플기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에서는 새 알바생 윤아가 이효리-이상순 부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순은 알바생 윤아에게 “요리를 잘 하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쉴 때 요리를 배운 적이 있다”며 “프렌치토스트, 고추장찌개, 도미조림, 오야코동, 찜닭, 비빔국수, 밀푀유 나베 등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 메뉴는 잘 하냐”는 이상순에 질문에 “새롭게 먹을 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와플 기계를 사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아는 “서울에서 와플기계를 가져왔다”라며 “내일 가져와 맛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날 윤아는 아침 출근을 하며 와플기계를 가져와 와플을 구웠다.
몇 분 뒤 완성품이 나왔다. 이를 보고 이효리는 ”파는 것과 똑같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와플기계‘가 등장하는 등 윤아가 준비한 와플 기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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