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한다. 이들은 작목반과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사과,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20∼30% 싸게 판매한다.
또 이번 행사에 사회적기업 물향기농산 등 4개 업체가 참여한다.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해 오산 시민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