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MBC ‘무한도전-토토가3’ 연습 중 병원을 찾았다.
토니안은 5일 자신의 SNS에 “만신창이. 수술받았던 무릎이 통증이 심해서 치료받고 내일부터 다시 연습”이라며 ‘#토니안 #무한도전 #토토가3 #외로워도슬퍼도나는안울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병원에서 무릎 치료를 받으며 누워있는 상황. ‘토토가3’를 위해 H.O.T. 시절 안무를 소화하다 무릎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니안을 비롯한 H.O.T. 멤버들은 ‘토토가3’를 통해 17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갖는다. 오는 2월 15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촬영하며 방송은 17일과 24일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