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소홀에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이경실과 성현아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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