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의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순백의 미를 대표하는 달 항아리와 겨울의 서정을 담은 도자회화 및 평면작품 23점이 선보인다.
서 대표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기간 열리는 이번 전시행사를 통해 모든 국내외 방문객이 우리 도자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향기를 넉넉하게 품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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