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소셜창업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소셜창업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경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사무공간 지원,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해 역량 있는 인천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20여개 기업이 소셜창업실에 입주했으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및 각종 정부 공모사업 선정 등 큰 성과를 냈다. 입주기업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업 선정은
1차 PT 발표 후 선정할 예정이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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