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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3월 착공
입력2018-02-07 09:39:19
수정
2018.02.07 09:39:19
광주=김선덕 기자
전남 목포시는 서남해안권 생물 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보관하고 연구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이 오는 3월 착공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 건립 부지가 남항에서 고하도로 변경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당초 총사업비 474억원에서 지난달 60억원 증액된 534억원으로 최종 확정됐고, 지난 1일자로 실시설계 인가가 고시됐다. 고하도 일대 9만4,116㎡ 부지에 전시·연구·수장·교육동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1만721㎡) 규모로 2019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물자원관이 완공되면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관광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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