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노동석 감독,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참석했다.
극 중 이혼전문변호사 장동규 역의 김대명은 “친구들끼리 보면 너무나 좋을 것 같은 영화다”라고 관람을 독려했다.
또한 “옛날의 추억도 되돌아보고 지금 사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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