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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골든슬럼버’ 김성균 “배우끼리 웃고 떠든 기억 많이 나” 케미 자랑

‘골든슬럼버’ 김성균이 출연진끼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지수진 기자




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노동석 감독,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참석했다.

극 중 평범한 가장 최금철 역의 김성균은 “동물원에서 찍은 장면이 기억이 많이 난다”라고 20대 대학생 시절의 연기를 떠올렸다.

또한 “촬영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러 다녔다. 웃고 떠들고 잡담했던 기억이 많이 난다”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언급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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