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사업은 소자본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민간분야 틈새시장 공략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초기투자비 지원 사업 공모대상은 31개 시·군의 151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이며, 총사업비는 20억원이다. 사업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인건비(4대 사회보험), 시설·장비구입, 임차료, 재료비 등으로 지원한다.
수행기관은 사업계획서를 해당 시·군 노인 일자리 담당부서로 제출하고, 해당 시·군은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뒤 오는 4월 2∼6일까지 경기도청 사회적일자리과로 접수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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