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시설관리, 조경 등 청사 공무직 직원과 청사관리소 직원, 대전청사 공무원노조 연합회 대표진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청사관리소 직원과 공무원노조 연합회에서 직접 만든 짜장면을 함께 나누면서 평소 시설관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허만영 대전청사관리소장은 “올해초 공무직 전환을 계기로 300여 공무직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청사시설 및 환경개선에 더욱 매진해 달라는 의미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사직원과 입주공무원간 소통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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