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선영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레드북’ 프레스콜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레드북’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슬플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한다’는 엉뚱한 소설가 안나와 고지식한 변호사 브라운이 티격태격하며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3월 30일까지 서울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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