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수지가 결별 3개월 만에 재결합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민호 측이 수지와의 재결합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오늘 9일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수지와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둘이 데이트를 즐겼다거나 하는 것 또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오늘 오전 한 언론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다시 사귀고 있다.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과거 한 방송에서 10년 후를 묻는 질문에 “아마 결혼을 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수지는 “내가 점을 봤는데 31살에 하는 게 가장 좋다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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