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강동원은 9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골든슬럼버’에서 한순간 암살범으로 지목된 ‘건우’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일 강동원의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강동원의 4년 만의 라디오 방송이자 배철수와의 첫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처럼 금요일 저녁을 황금빛으로 물들일 강동원의 풍성한 이야기는 9일 오후 7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의 차기작이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가세한 골든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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