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이 마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가운데 지난 해 득녀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해 가수 백지영(42)과 배우 정석원(33)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녀해 누리꾼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해 그해 유산의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3년만인 2016년 10월 다시 임신 소식을 전한 백지영은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정석원의 마약 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 낳은 지 얼마 안 됐는데 헐”,“가정이 있으면 책임감이 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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