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5회 예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황금빛 내 인생’ 45회 예고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결혼 허락에 당혹스러워하는 도경과 지안, 두 사람은 연애가 끝나는 4일 후까지 고민한 후 결정하기로 한다.
또한, ‘황금빛 내 인생’ 지안은 공모전에 출품한 자신의 디자인이 당선되었다는 소식에 기뻐하며 도경은 엄마 명희에게 지안과 혼인신고를 먼저 해도 되겠느냐고 묻는다.
이어 지수(서은수)는 재성(전노민)에게 혁(이태환)이를 인사시키기 위해 만나기로 하고 집 앞에서 지안과 도경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 된 태수(천호진)는 지안이 상처받게 될까봐 아버지로서는 미안하지만 도경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핀란드로 디자인 연수를 가라고 권유하는 모습이 전해진다.
한편, 6일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측은 “‘황금빛 내 인생’ 2회 연장을 결정했다. 52부로 3월 11일에 종영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50부작으로 기획됐던 ‘황금빛 내 인생’은 52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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