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 곽지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최근 근황 모습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9일 한 스타일디렉터는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는 내가 다 흐믓한 간지 커플 탄생, 얘들아 결혼 정말 축하해’라는 글과 함게 김원중과 곽지영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 위 티아라를 쓰고 나비 무늬가 들어간 커플 예복을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모델 커플답게 빛나는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한 김원중은 큰 키에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톱모델로 디자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곽지영은 지난 2009년 수퍼모델 2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5년 아시아모델 시상식에서는 ‘모델스타상’을 수상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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