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VJ특공대’ 대세 동물 스타…고양이 테리·강아지 두부·애완돼지 핑돼





9일 방송되는 KBS2 ‘VJ특공대’에서는 ‘대세 동물 스타’ 편이 전파를 탄다.

서울 강남의 한 고양이 카페. 이곳에 가면 이름난 CF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데! CF만 7편, 드라마, 뮤직비디오까지 찍은 고양이 테리부터 대형 쇼핑몰 광고 모델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고양이 콜라까지~ 무려 6마리의 스타 고양이들이 모여있단다. 귀하신 CF 스타를 위해 매일 각종 영양제를 먹이는 것은 물론, 호흡기 치료, 심신 안정을 위한 아로마 향초 테라피까지 해주고 있다는데! 게다가 CF 고양이 스타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 덕분에 카페 매출은 20%가량 상승! 너도나도 보기 위해 모인다는 슈퍼스타 고양이들을 VJ카메라에 담았다.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 깐깐한 사장님 포스를 폴폴 풍기는 이가 있으니 바로! 강아지 두부~ 반려동물 수제 간식 브랜드의 명예 사장님이라는 두부는 팔로워 2만 명이 넘는 SNS 인기스타란다! 하지만 두부에게도 아픈 상처가 있었으니. 바로 한쪽 눈을 실명해 적출 수술을 받고 미국 LA의 한 보호소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유기견이었다는 사실. 운명적으로 두부를 만난 곽재은 씨는 두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수제 간식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두부의 인기가 오를수록 매출도 급상승하고 있다는데~ 아픈 과거를 딛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두부의 견생역전 이야기를 들어본다.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일명 백색소음, ASMR! 먹는 소리 하나로 600만 회원이 사랑한 동물 스타가 있으니~ 다름 아닌 애완 돼지, 핑돼! 핑돼의 주인인 전경선 씨가 1년 전 ASMR을 시작, 키우던 핑돼까지 우연히 먹방 ASMR에 동참하며 1인 방송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데~ 세계 각국에서 핑돼의 영상을 찾아볼 정도로 인기 고공 행진 중! 지금은 한 달에 신입사원의 3~4배에 달하는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데~ 평범한 미니돼지에서 월드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핑돼의 먹방 촬영 현장을 VJ특공대가 소개한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