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올림픽’ 개막에 맞춰 노로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관염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오염된 음식물 섭취 또는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 등을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하루에서 이틀 정도 잠복기를 거친 뒤에 갑자기 구토, 설사의 증상이 발생한 후 2~3일 동안 지속되다 빠르게 회복된다. 또한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 추운 겨울에 발생하기도 하는 등 감염 후 회복 후에도 재발이 잦은 생명력이 강한 바이러스다.
현재까지 노로바이러스의 감염원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으며, 특화된 항바이러스제도 없다. 물을 끓여 먹고 날음식은 되도록 섭취를 금하며 음식 먹기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예방법이다.
국내 프로바이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우리 몸의 최대 면역기관인 장 건강 관리가 요구되며, 가장 손쉬운 방법은 면역 관리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평소에 꾸준히 챙겨먹는 것이 좋다.
쎌바이오텍 ‘듀오락 골드’는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6종의 한국형 유산균과 6종의 비타민을 함유해 장내에서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배변활동의 원활함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듀오락 스탑 츄어블’은 4종의 한국형 유산균과 유산균 사균체를 함유하고 있어 설사를 유발하는 장내 유해균을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효과적이어서 민감한 장내 균형을 짧은 시간 안에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물 없이도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듀오락 제품은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세계 특허 5관왕 듀얼코팅 기술과 한국형 균주를 활용한 균주 배합 기술이 적용돼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