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천500m 결승전의 실시간 시청률이 45.38%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이날 오후 9시 31분부터 9시 34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생중계한 쇼트트랙 남자 1천500m 결승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45.38%로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KBS 2TV가 9.98%, MBC TV가 17.61%, SBS TV가 17.79%였다.
이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천500m 결승에서 한국의 임효준(한국체대)이 2분10초48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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