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중랑구 '실버 바리스타' 카페 13일 오픈

서울 중랑구가 어르신들이 근무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나무그늘아래’ 카페를 13일 연다.

면목동에 있는 ‘나무그늘아래’는 60~70대 실버 바리스타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특별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실버카페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중랑구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버 바리스타 양성 과정’을 이수한 어르신 14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나무그늘아래’ 카페는 어르신들의 일터일뿐 아니라 주민들이 찾아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커피와 다양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중랑구는 기대하고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