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시, 여성 인권침해 전담 인력 채용

광주광역시는 여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등 여성 인권침해 상담·조사를 전담할 여성인권보호관을 채용한다. 최근 직장 여성들의 직장 내 성폭행 고발이 잇따르며 SNS에서 퍼져나가고 있는 ‘미투(me too) 운동’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를 임용해 성차별, 성희롱·성폭력 행위를 뿌리 뽑는 등 단호히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여성인권보호관은 인권옴부즈맨실에 소속되며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차별, 성희롱 등의 고충상담을 전담하게 된다. 여성인권보호관은 6급 상당 계약직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다음달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