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부산시 최우수축제에 선정

부산시는 최근 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열린 부산지역 축제 중에서 올해 부산시 지정축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 결과 낙동강구포나루축제가 최우수축제에 뽑혔고 사하구 감천문화마을골목축제와 서구 고등어축제가 우수축제에 뽑혔다. 유망축제에는 기장군 기장멸치축제, 해운대구 달맞이온천축제, 영도구 수국꽃문화축제가 선정됐다. 낙동강구포나루축제는 낙동강 주변 관광자원으로 뗏목, 황포돛배 등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42만여명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소비 지출액은 8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시는 낙동강구포나루축제를 지역 대표 축제로 육성할 방침이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