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고흐의 명작 170여점이 가상현실(VR)과 동작인식 기술 등 IT기술을 통해 미디어아트로 재구성된 것이다.
고흐의 작품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해볼 수 있는 VR아트존과 살아 움직이는 라이브 스케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 국내 유명 영화미술팀이 제작한 명화 포토존은 고흐의 대표작품을 생생하게 구현해 오감으로 느끼고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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