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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분양가에 내진설계 1등급 적용한 ‘경주 휴엔하임퍼스트’ 3월 입주시작

중도금 전액무이자에 600만원대 분양가







새정부의 출범이후 부동산투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규제책이 쏟아지면서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는 국면이다.

특히, 부동산업계 종사자들 입장에서는 전반적인 시장침체가 수익감소로 이어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반대로 새집 혹은 내집 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지금이 내집 마련의 적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집값 하락의 우려 때문에 망설일 수도 있지만 가격의 영향이 적은 신축 아파트라면 내집 마련을 노려볼 만하다.

한편, 문화재 등으로 인해 타 지역에 비해 건축규제가 많은 경주지역에 최근 재건축 사업승인이 나는 등 침체 국면이었던 부동산 경기가 새해 들어 회복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경주 포항 일원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내집 마련을 노려볼만한 적정한 시기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3월 입주예정으로 막바지 물량을 분양하고 있는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를 눈여겨볼만 하다. 무엇보다 경주 최저가 6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집값하락의 우려가 적으며 중도금도 전액무이자로 목돈부담도 적고, 평균 1000만원 가량이 소요되는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해줘 경주 포항 일원의 실수요자에겐 안성맞춤인 아파트이다.

물론 분양가가 저렴하다고 해서 아파트의 설계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다. 최근 포항일원에 지진으로 건축물에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는데, 이 아파트는 내진 설계 1등급이 적용되어 안전성이 확보된 아파트로 총 11개동 지하 1층~지상 20층 총 65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또한, 최근 아파트에서는 수익구조상 거의 볼 수 없는 넓직한 동간거리를 갖추고 있는데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배치 설계로 일조권을 극대화하였다. 단지 조경시설에서도 스테이케이션 개념을 도입하여 캠핑시설 일부가 준비된 캠핑마당이 설계되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혔다.

단지 내부에도 최신 설계로 가득하다. 각 타입별로 49㎡는 3베이 구조에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59㎡는 일조권과 통풍성이 우수한 4베이 혁신평면에 아일랜드 주방을 제공한다. 74㎡는 4베이 구조에 주부들이 선호하는 ‘ㄷ’ 자형 주방을 갖췄으며, 전 세대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을 제공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는 개발호재와 직주근접의 장점을 두루 갖춘 단지이다. 우선 약4.5km 떨어진 곳에 천북관광단지가 개발호재로 눈길을 끈다. 천북관광단지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태영그룹으로부터 1조200억원을 투자받아 천북면 화산리 일원 694만㎡(210만평)에 조성한다는 MOU양해각서를 2016년 5월 체결했다. 또 천군동, 암곡동 일원에는 70만㎡(13만평) 부지를 향후 2022년까지 무장산,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해 SBS촬영장, 엔터테인먼트, 생태수목원, 호텔, 콘도, 체육 및 청소년시설, 테마파크, 골프장 명품빌리지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로 인해 年8,500여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등이 예상된다.

또한, 단지 북쪽에는 천북, 화산일반산업단지가 활발히 가동되고 있어 직주근접형의 단지로 손색이 없다. 더불어, 교통여건도 확충된다. 7번 국도 상의 신당~천북간 도로확장 공사로 포항이 더욱 가까워진다. 특히, 포항지역으로의 쇼핑생활이 활발한 편인 경주지역 특성상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의 입지조건은 최적이라 할 수 있다.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경주 최고수준의 설계로 지어진 아파트를 경주 최저수준의 600만원대로 가질 수 있는 기회”라며 “다가오는 이사철을 대비해 내집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사업주측에서는 셔틀버스 2대를 무상으로 기증한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경주시 용강동 1013-1번지에 마련되어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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