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은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ISMS 인증 작업에 착수했고, 해당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받았다. ISMS란 기업이 각종 위협으로부터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체계를 말한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18년 1월25일부터 2021년 1월24일까지 3년이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ISMS 인증 획득을 통해 직방이 개인정보 유출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임이 공식 입증됐다”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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