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해 복분자주, 남-북 고위급 만찬주 올라





보해 복분자주가 최근 열린 남-북 고위급 대표단 회담에서 만찬주로 사용됐다.

13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통일부 주최로 강릉시 한 호텔에서 열린 만찬에서 보해 복분자주가 만찬주로 올랐다.

보해 복분자주가 남북이 하나된 자리에 사용된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도 보해 복분자주가 공식 만찬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에 앞서 2005년 APEC 정상회의에서는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보해 복분자주는 국내외 대규모 행사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와인으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남-북 대표단 만찬 자리에 어울릴만한 다양한 제품을 놓고 고민한 끝에 보해 복분자주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