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 이하나, 손은서가 ‘보이스2’에서 만나게 될까.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는 12일 서울경제스타에 “차기작은 영화와 드라마를 열어두고 검토 중이다”라며 “‘보이스2’ 또한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 지난해 1월부터 시즌1이 방송됐으며 당시 장혁, 이하나, 백성현, 예성, 손은서 등이 출연했다.
앞서 이하나와 손은서가 시즌2에 출연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이에 OCN 측 관계자는 “김동욱은 남자주인공을 제안받았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며 “이하나와 손은서의 출연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