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올 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13일 오후 이호원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3월말이나 4월초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하며 “구체적인 일정을 비롯해 앨범 형태 모두 아직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원은 지난해 약 7년간 몸담았던 그룹 인피니트에서 탈퇴한 후 현재 소속사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후 MBC ‘투깝스’, 뮤지컬 ‘모래시계’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집중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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