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내용은 복지대상자 진료비 할인 지원과 의료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상호 공동노력, 환자의뢰 및 의뢰환자에 대한 상호 의료정보 공유, 상호 협력기관 안내 및 홍보 등이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성동구 소재 일반병원 3개소(서울동인병원·연세슬기병원·9988병원)과 요양병원 2개소(굿모닝요양병원·시온요양병원)등 5곳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복지대상자는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면 비급여 진료비용 20%를 감면받게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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