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배정남이 형님들을 위한 배려를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배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캐나다 로키 산맥 패키지 여행에 도전했다.
이날 배정남은 “패키지 처음이다. 여행을 좋아하는데 패키지는 처음이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형돈은 배정남에게 “음식은 다 잘 먹냐?”고 물었다.
이에 배정남은 “다 잘 먹는데. 형님들이 드실 음식도 챙겼다”며 “형님 체력이 약하다고 들어서 삼계탕, 누룽지를 가져왔다. 5인분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만은 “혹시 날 연구했니? 고맙다”며 배정남의 배려에 감동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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