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차로 운영되는 이번 자전거 자가 정비교실에서는 자전거 구조의 이해, 자전거 공구 사용법, 타이어·브레이크·기어체인 정비 방법, 자전거 상태 점검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모집인원은 120명이며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자전거 자가 정비교실 강의는 전문자격증을 가진 자전거 정비사가 맡는다”며 “강의 내용은 자전거 이용자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것들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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