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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입맛 알면 건강 보인다?…‘오미(五味)의학’ 건강법





1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입맛을 보면 오장육부를 알 수 있다! 오미(五味)의학’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오미(五味)의학’이란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등 다섯 가지 맛으로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건강법이다.

이날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최진용 한의사는 “어떤 맛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우리 몸에서 취약한 장기와 병증을 알 수 있다.

‘오미(五味)의학’은 동의보감뿐만 아니라 중국 최고의 의학서 황제내경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의 입맛을 알면 건강 상태는 물론 성격까지 알 수 있다”며 출연진들의 건강 상태와 성격을 진단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탤런트 임호는 “어머니가 보낸 사람인 줄 알았다. 나를 너무 잘 안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는 개그맨 변기수와 가수 자두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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