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블랙 팬서' 주역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韓팬들에 인사

영화 <블랙 팬서>의 주역들이 오늘(14일) 개봉을 맞아 ‘스몰 하트’ 스틸과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내한과 아시아 프리미어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화제작 <블랙 팬서>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대한민국 전 예매 사이트 모두 압도적 1위에 오르며 설날 연휴 단 하나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자리매김한 <블랙 팬서>는 마블 최초로 설날 연휴 극장 개봉하며 관객들에게 놀라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블랙 팬서>의 사전 예매량은 마블 최초의 천만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을 잇는 기록으로 대한민국 부산 촬영까지 화제를 모으며 단연 대한민국의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사전 예매량 30만 장 돌파로 역대 2월, 역대 설날 연휴, 역대 마블 솔로무비, 2018년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골든 슬럼버>, <흥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블랙 팬서>는 발렌타인데이 및 설날을 맞이해 내한 주역 4인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까지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우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내한 주역 4인들은 팬들에게 스몰 하트를 선사했다. 특히 이들이 전한 스몰 하트는 세계적 매체 허핑턴 포스트에서 ‘대한민국의 스몰 하트 신드롬’ 해외 기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어 다시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대한민국 명절인 설날을 맞아 4인이 직접 한글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들이 직접 한글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쓰며 국내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보내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 것. 4인 모두 정성스레 한글을 쓰는 모습에서 팬들을 향한 애정까지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IMAX, 3D, 4DX까지 다양한 포맷으로도 오늘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