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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음주운전’ 과거 닉쿤 왜 비난? “많이 실망했다” 네티즌 “가지가지 한다 소속사한테 혼나야 할

‘준케이 음주운전’ 과거 닉쿤 왜 비난? “많이 실망했다” 네티즌 “가지가지 한다 소속사한테 혼나야 할 듯”




2PM 준케이(김민준)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준케이는 지난 10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에서 음주단속에 적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준케이는 13일 오후 2PM 공식 사이트에 “제 자신의 순간적인 판단이 어리석었다”면서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알면서도 이런 실수를 저지른 제 자신을 돌아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겠다”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그는 “저를 믿고 큰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들께 그리고 우리 멤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2012년 7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멤버 닉쿤에게 과거 한 방송에서 “많이 실망했다. 비난하고 싶었어도 너무 힘들어 해 그럴 수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준케이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입대 앞두고 왜저랬데” “소속사한테 혼나야 할 듯” “가지가지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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