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 70명을 모집한다. 도일자리재단은 지난 6∼12일까지 도내 19개 공공기관의 상반기 청년인턴을 모집했다.
기관별 경쟁률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6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과 경기관광공사도 각각 57대 1, 52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다. 합격자는 다음 달 2일부터 7월 말까지 19개 공공기관 62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일일 8시간 근무 시 7만1,20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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