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가 오늘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츄잉챗을 개최, 전국 6개 극장에서 생중계를 통해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과 감독을 만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전국 6개 극장(롯데시네마 전주, 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대전둔산)과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골든슬럼버>에서 황금빛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는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그리고 노동석 감독이 영화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가세했다.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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