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 빅스 엔, 사생팬에 호소.."병원까진 찾아오지 말아달라"

/사진=서경스타 DB




빅스 엔이 일부 팬들의 사생활 침해 행위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엔은 14일 자신의 SNS에 “고민하다 글을 남긴다”며 “원하는 모습이든 원하지 않는 모습이든 공개되고 전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제 직업이라는 거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어제오늘처럼 병원까지 찾아오진 말아달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 연예인이기 이전에 자식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마땅히 하고 있을 뿐이다.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부탁했다.

이는 엔의 병원 목격담이 퍼지면서 일부 사생팬들이 해당 병원까지 찾아온 것에 대한 호소문. 특히 엔은 자신의 어머니를 병간호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는 등 극심한 사생활 침해를 겪었다.



다음은 빅스 엔의 입장 전문.

고민하다 글을 남깁니다. 원하는 모습이든 원하지 않는 모습이든 공개되고 전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제 직업이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오늘처럼 병원까지 찾아오진 말아주세요. 연예인이기 이전에 자식으로서 해야할 도리를 마땅히 하고 있을 뿐입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