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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불륜의 기준은 잠자리? “강용석 변호사와 안 잤다” 죽지 직전 증상 느껴 “눈 감아서 안 떴으면”

도도맘 불륜의 기준은 잠자리? “강용석 변호사와 안 잤다” 죽지 직전 증상 느껴 “눈 감아서 안 떴으면”




도도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도도맘 김미나씨는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에서는 출연해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이 도는 것에 대한 심경고백을 고백했다.

방송에서 도도맘 김미나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스캔들이 터진 첫날 보도를 회상하며 “맨 처음 보도되는 걸 보고는 낮에 심장이 쿵쾅거리고 얼굴이 시뻘겋게 됐다. 죽기 직전의 증상이 이런 건가 싶더라. 현상수배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정말 그러면 안 되지만 자살하는 사람들이 ‘내가 죽음으로 진실을 알리고 싶다’(이런 이유로 자살하지 않나) 그래서 ‘나도 그렇게 된다면 죽고 싶다. 이렇게 눈 감아서 안 떴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하겠냐. 그런데 키워야 되는 자식이 둘이나 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도도맘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불륜의 기준은 잠자리를 갖는 것의 여부”라며 “강용석 변호사와는 안 잤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의 전 남편인 조용제는 자신의 SNS에 “강용석 변호사의 혼인파탄 행위가 인정이 됐고,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도도맘과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 스캔들은 2014년부터 시작돼 오랜 시간 법정공방을 벌여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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