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자지구 지원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난민 어린이들이 13일(현지시간) 아랍어로 ‘귀향은 신성한 권리’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1억2,500만달러에 달하는 유엔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 지원금 삭감 계획을 밝혀 유엔은 물론 국제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 /가자=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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