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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김연아 '선남선녀 케미' CF '재조명'

스켈레톤 윤성빈-김연아 ‘선남선녀 케미’ CF ‘재조명’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김연아 선수의 깜찍한 CF가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1월 공개된 SKT ‘평창 올림픽 응원 광고’에 나선 김연아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메달에 도전하는 스켈레톤 선수인 윤성빈 선수를 만나 잠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아가 썰매에 눕자 윤성빈 선수가 “싫어하는 사람을 쳐다보듯이” 라며 지도해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늘 의연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김연아 선수가 스켈레톤을 타며 울상을 짓는 모습을 보여 그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는 CF다.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네”,“윤성빈 선수 잘생겼네요”,“연아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성빈 선수는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연달아 트랙 레코드를 작성하며 1~2차 주행 중간합계 1위를 기록했다.

[사진=평창 올림픽 광고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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