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이는 외모에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후지사와 사츠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후지사와 사츠키는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으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예선 2차전에 등장했다.
그는 1991년생, 27살이며 현재 로코 솔라레 키타미 클럽 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직업은 회사원이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 정보에 따르면 한국어도 구사할 줄 아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녀는 단아한 외모에 뛰어난 실력으로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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