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은 15일 스누퍼 공식 SNS를 통해 “나는 누구보다 빠르지 훗 스윙이라는 날개가 있으니까>_< 금메달은 전국의 스윙에게 바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소감을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성은 금메달을 손에 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스누퍼 우성은 이날 방송된‘아육대’ 남자 60m 육상 경기에서 빅톤 한승우, 몬스타엑스 주헌, 임팩트 제업, 골든차일드 Y, BLK 소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아육대 육상 단거리 최초로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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