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보이던 고속도로가 16일 21시 현재 점차 완화되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요금소 기준 4시간 50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1시 기준 승용차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이 대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50분, 대전 2시간 20분, 울산 4시간 4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2시간 10분, 목포 4시간 20분 이 걸릴 것으로 예보했다.
하행선인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10분, 광주 3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20분, 양양 1시간 40분, 목포 3시간 4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하행선 정체는 자정쯤, 상행선 정체는 17일 오전 2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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